코로나19로 브라질, 4일째 하루평균 사망 2천598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27,832,355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54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 확진중 올해 들어 수그러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60,33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3,490)명이 늘어나 누적 2,797,367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29,062)명이 총 102,978,763명 확인, 치명률 2.19%%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985)명이 늘어 총 누적 30,959,573명(전세계, 전체 24.4%)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9)명이 늘어나 누적 562,495명(전체 20.2%)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44,326)명이 늘어나 누적 12,534,688명이 발생,

이어서▲인도가 (+60,619)명이 늘어 누적 12,039,21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러시아가 전날에 (+9,221)명이 늘어나 누적 4,519,832명으로 ▲프랑스가 (+37,014)명이 늘어나 누적 4,545,589명으로 다음으로 ▲영국이 (+3,862)명이 늘어나 누적 4,333,042명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운전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벌이는 필리핀 = 필리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4개 주에서 봉쇄령을 강화해 시행한다.    29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이날부터 4월4일까지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등 4개주(州)에서 강화된 방역 수칙을 시행한다.
대중교통 운전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벌이는 필리핀 = 필리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 마닐라를 포함한 4개 주에서 봉쇄령을 강화해 시행한다. 29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이날부터 4월4일까지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등 4개주(州)에서 강화된 방역 수칙을 시행한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1,784명)명이 늘어나 누적 469,608명으로 전세계 39위로 랭크되었으며, 이어서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의하면 전날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785명이 새로 파악됐다. 확진자 증가 폭은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66명(59.5%) 확대했다. 이달 21일을 끝으로 긴급사태를 전면해제 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감염 확산 속도가 확연하게 빨라진 셈이다.

이어서 ▲한국은 (+384)명이 늘어 누적 102,141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1명)으로 늘어나 누적 90,181명으로 전체 91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605)명이늘어 누적 312,299명에 하루평균 사망자가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유력 매체들이 참여하는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2,598명으로 나왔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26일 2,400명, 27일 2,548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바꾸고 있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가 1천 명을 넘는 상황은 이날까지 67일째 계속됐다. 지난 17일부터는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가 계속 2천 명을 넘고 있다. 최근 1주일 상황을 보면 전국 27개 주 가운데 20개 주에서 사망자가 증가세를 계속했으며, 3개 주는 사망자 증가 폭이 눈에 띄게 늘거나 줄지 않았고 3개 주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보건부가 집계하는 사망자와 확진자 증가 폭은 사흘 만에 진정세를 보였다. 누적 사망자는 31만2천206명으로 전날보다 1천656명 늘었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23일 3천251명에 이어 26일 3천650명, 전날 3천438명으로 지난주에만 세 차례 3천 명을 넘었다.

이어서△멕시코가 (+579)늘어나 누적201,429명으로 △인도가 (+263)명늘어 누적 161,881명으로 △영국이 (+19)명이늘어 누적 126,592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297)명이 늘어나 누적 107,933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31)명이 늘어나 누적  94,596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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