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3일과 26일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고 신학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를 진행했다./ⓒ군위군청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고 있다. ⓒ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3일과 26일 군위중·고등학교와 군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전화 1388을 홍보하고 신학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사업의 일환인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솔리언 또래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새학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사소한 고민이라도 있으면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라고 홍보했다. 이날 학교 또래상담자 아이들도 함께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최익찬 센터장은 “심리방역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24시간 운영하는 청소년 전화 ‘1388’(054-382-1388)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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