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9일까지 전주MBC ‘FM모닝쇼 김차동입니다’에서 송출

원광대학교 제공.

[호남=뉴스프리존] 전광훈 기자=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4일부터 5월 9일까지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6’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즌별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NEAD 라디오 프로그램은 연구 성과 확산 및 공유를 목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전주MBC ‘FM모닝쇼 김차동입니다’를 통해 송출되는 여섯 번째 시즌은 4일 방송되는 김주용 HK+연구소 부소장의 ‘국제도시 상하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계화 속에서 민주주의의 양상변화와 한국의 민족주의를 다루는 박해남 HK+연구교수의 ‘국제와, 세계화, 그리고 1990년대 한국의 민족주의’가 이어진다.

인문지식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NEAD 라디오’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의 인문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 프로그램이 인문학 지식 축적에 갈증을 느꼈던 많은 분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금까지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주관한 무료 인문학 강좌는 유튜브에서 ‘함성인문학 TV’로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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