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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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홍보부는 2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산시, 충남관광협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충남관광 홍보책자와 지도, 전통부채 등을 배포했다.

특히 4명으로 구성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는 어깨띠를 두르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일회용 손세정제 티슈와 리플렛 등을 전달하며 내년 7월 진행될 박람회 홍보에 열을 올렸고 홍보활동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자료사진.Ⓒ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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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시작되고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관광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이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관련 국제박람회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해양레저스포츠 경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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