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화성시가 양감면에 연간 19만 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경기남부 영상뉴스 김정순 기자가 전합니다.

[김정순 기자] 오는 2024년 완공을 예정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화성시 양감면에 건립됩니다.

vcr  서철모 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vcr  김병숙  서부발전(주) 사장   서처차봉근 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

화성시에 건립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설비용량 80MW급으로 연간 18만5000가구에 전력이 공급됩니다.

화력발전 대비 연 45만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성시 양감 수소전지 세계 최대 규모 건립
​화성시 양감 수소전지 세계 최대 규모 건립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양감면 시유지를 사업부지로 제공하면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를 건립하고,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화성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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