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모델 지아 양이 한국 정부차원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와 지원을 소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멀리 안갯 속에 희미하게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있다. /ⓒ 조남식 기자
미얀마모델 지아 양이 한국 정부차원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와 지원을 소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멀리 안갯 속에 희미하게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있다. /ⓒ 조남식 기자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행사에 참석한 모델들이 양국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모델 김보성, 방송인 정승현, 미얀마모델 지아, 모델 김지민) / ⓒ조남식 기자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행사에 참석한 모델들이 양국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모델 김보성, 방송인 정승현, 미얀마모델 지아, 모델 김지민) / ⓒ조남식 기자

[서울=뉴스프리존] 조남식 기자 =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미얀마 군부 쿠테타 세력의 무력탄압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당산한강공원에서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응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얀마 모델 지아 양과 동료 모델들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한국 정부차원의 지지와 지원을 소원하는 기도를 함께했으며, 지나던 많은 시민들이 힘찬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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