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고객이 '에코존'을 살펴보고 있다. / ⓒ롯데쇼핑
4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고객이 '에코존'을 살펴보고 있다. / ⓒ롯데쇼핑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롯데백화점 일산점은 환경 보호 등 지역 사회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헌 옷 기부 캠페인'과 '에코 팝업존' 전개 등 다양한 에코 챌린지를 진행한다.

우선 4층에 업사이클 스툴과 화분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굿윌스토어 일산점과 MOU를 체결하고, 의류 수거함을 통해 고객들이 헌 옷 기부 참여 횟수별 1천 L.POINT 등을 지급하는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3층 '에코 팝업존'에서는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노스페이스의 리싸이클링 의류'를 8일까지 전개하며, 키플링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코카콜라 페트병 리싸이클링 가방' 등 에코 캠페인을 진행하는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들로 구성된 팝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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