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개 화랑 참여 역대최대

연예인 특별전 탤런트 김혜진, 유키스의 이준영 참여

 

[서울=뉴스프리존]편완식 미술전문기자= 2021 BAMA(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AMA는 코로나시국임에도 174개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다.

기존의 국내외 컬렉터 뿐만 아니라 신진 컬렉터 유치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미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과 공연예술이 진행되는 아트스테이지등이 마련된다. 부산지역의 곳곳의 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버스투어, 부산지역의 탄탄한 지역작가들을 볼 수 있는 특별전도 선보인다.

메인갤러리 섹션은 부산지역 40여개 화랑과 13개의 해외화랑, 그리고 6개의 고미술 화랑을 포함하여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고미술 섹션은 201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트페어에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신진작가특별전 ‘AGE2030’은 ‘희망,시작,힐링,추억,종결’의 키워드로 진행된다. 11인의 작가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종결하고 추억과 희망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성하였다.

연예인 특별전은 팝아티스트 낸시랭, 탤런트 김혜진, 유키스의 이준영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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