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스완카페트가 설치된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 ⓒ효성
효성 스완카페트가 설치된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 ⓒ효성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효성첨단소재는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4월 1일 개막,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관용 카페트를 후원했다.

후원한 제품은 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 PU가 생산한 '스완카페트'다. 주로 호텔, 웨딩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시설에 쓰이는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로 사용되고 있다.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 등 국내외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 전시에 설치됐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을 특수 가공한 뒤 고밀도로 생산한 롤 카페트 1034㎡ (약 313평 규모)가 제공됐다. 카페트는 비디오 상영으로 소음을 최소화해야 하는 전시공간과 작품 특성상 바닥재가 필요한 곳에서 효용성을 발휘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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