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공영국 팀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6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에서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맞춤교육을 시행한 뒤, 한국재정정보원 등 교육지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재정정보원
기획재정부 공영국 팀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6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에서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맞춤교육을 시행한 뒤, 한국재정정보원 등 교육지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재정정보원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한국재정정보원은 6일,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취업준비센터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맞춤형 교육지원'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정보원이 IT 및 정보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해 작년 12월 10일 4개은행(NH농협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e나라 도움뱅크' 플랫폼을 통해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에서 시행됐다. 향후에도 정보원의 3개 지역사무소(대전, 광주, 대구)와 e나라 도움뱅크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교육 및 업무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원 김재훈 원장은 "이번 NH농협은행 e나라 도움뱅크를 통한 맞춤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에 대한 정보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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