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간 분쟁의 사전예방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목적

포천시 영북면이 진행한 ‘기업인 대상 찾아가는 노무교육’./Ⓒ포천시청
포천시 영북면이 진행한 ‘기업인 대상 찾아가는 노무교육’./Ⓒ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 영북면이 지난 6일 '영북면기업인협의회 창립 7주년'을 맞아 관내 '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사 간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사업장 지원제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김귀영 협의회장은 “그동안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소홀히 했던 노동관계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도 “코로나19로 기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근로자 인력난 등 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 등을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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