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포스터     사진=코리아스크린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으로 뛰어든 19인의 핫샷 이야기 <온리 더 브레이브>가 2018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온리 더 브레이브>는 재난 감동실화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핫샷은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들을 말한다. 특히 핫샷은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강력한 체력,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방향과 파이어 스톰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을 대면해야 하기에 더욱 까다로운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온리 더 브레이브>는 뜨거운 동료애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 분투 그리고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재난의 현장까지 다 담아내며 2018년을 여는 첫 번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 히어로 시대의 리얼 히어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블리비언>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을 비롯해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조슈 브롤린,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킹스맨: 골든 서클> 제프 브리지스, <배틀쉽> 테일러 키취,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니퍼 코넬리 등이 함께했다. 19인의 핫샷 역을 맡은 전 출연진들은 10일간의 실제 소방관 부트캠프 훈련에 참여했으며 모든 화제 씬은 실제 불 속으로 뛰어드는 리얼을 선보이는 등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노력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슈퍼 히어로들이 세상을 구할 때 당신을 구할 리얼 히어로들의 이야기 <온리 더 브레이브>는 2018년 첫 번째 재난 감동실화로 2월에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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