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량들이 선별진료소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4월 9일 신규 확진자 11명 발생, 대전 누적 확진자 1513명, 사망자 15명(9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은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 통한 코로나19 검사 진행 모습./ⓒ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03번(40대.동구)은 1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4번(40대.서구)은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505번(50대.서구)은 14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6번(10대.동구)은 13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7번(10대.대덕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8번(20대.대덕구)은 12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09번(10대.중구)은 14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0번(10대.중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1번(10대.동구)은 14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12번(10대.중구)은 A고등학교 관련 감염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9시 11명(1503~1513)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513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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