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비래동 소재 교회 확진자가 1일 오전 8명이 무더기로 나와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린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코로나19 검사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진행되는 가운데, 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찜통더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4월 14일 신규 확진자 1명 발생, 대전 누적 확진자 1571명, 사망자 15명(14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은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입구 모습./ⓒ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71번(20대.중구)은 14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아울러 대전시청 관련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날 시 공무원 176명에 대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571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