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30주년 메시지와 포부 남겨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이제 오산시의회는 앞으로 오산 100년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지방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삼겠다는 포부를 밝힌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장인수 의장은 “지난해 30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에 시행되는 만큼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된 법 제도에 맞춰 새로운 각오로 앞으로 있을 100년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1991년 3월 26일 7명의 제1대 의원들이 4월 15일 개원과 의장단 선거로 의정  행보를 시작했다.

30년이 흐른 지금  제8대 의원의 변함없이 7명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장인수 의장은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시민의 주신 권한과 책무를 다해서 오산시 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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