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특화 스마트 혁신기술 개발 6억원 지원

지역특화 스마트 혁신기술개발 지원(본원)/ⓒ안양시
지역특화 스마트 혁신기술개발 지원(본원)/ⓒ안양시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경기 안양시는 비대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토대로 관내 소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제품 개발 촉진을 위해 지역특화 스마트 혁신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비대면 관련 핵심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게 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지원되고, 소요되는 사업비의 50%자부담이 필수적이며, 제조업-ICT산업융합을 통한 신성장분야, 산업집적활성화 등록 제조업 등의 분야는 우대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과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시대와 산업과 기업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신청 접수는 4월 27일부터 4월30일까지며,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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