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의원들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벼파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벼파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연천군의회

[연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연천군의회가 최숭태 의장을 비롯한 6명의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벼파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농가에 부담되지 않도록 ‘활동에 필요한 작업도구'를 사전 준비했으며, 벼 파종을 비롯한 벼 재배과정에 대한 농가주의 설명을 경청한 후 벼 파종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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