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사진=뉴스프리존DB)

[뉴스프리존, 제천=김병호 선임기자]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4월 18일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도정업무는 다음 달까지 종료하고 제천으로 오겠다고 밝혔다.

이 전 청장은 제천시장출마, 국회 의원출마를 했으나 아쉽게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2022년 시장출마를 하느냐?”는 질문에 “제천 올라가서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용 청장은 제천 고등학교, 단국대 행정학사, 동 대학원 석사, 워싱턴대 대학원 석사, 한양대 대학원 법학박사 과정 수료, 행정고시 출신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엘리트다.

충북도청 정책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제천시 현안에 대해 살펴보고 있던 이 전 청장은 추후 어떤 방법으로든 고향 제천발전에 이바지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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