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당진2, 더불어민주당)./ⓒ충남도의회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당진2, 더불어민주당)./ⓒ충남도의회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오는 20일 창간 12주년을 맞는 뉴스프리존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다음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의 '뉴스프리존 창간 12주년' 축하메시지다.

양심과 정의에 편에 서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독립언론의 길을 걸어온 <뉴스프리존>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안데레사' 뉴스프리존 대표님과 '박한복' 대전·세종·충남본부장님을 비롯한 <뉴스프리존>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디지털 방송의 발달과 1인 미디어의 활성화 등 언론매체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뉴스프리존>은 대안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하소연을 해결하고자 '억울한 사연' 코너를 운영하는 등 ‘보통사람’의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뉴스프리존>은 지나온 12년은 정치·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바른 정보전달과 함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세월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한민국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뉴스프리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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