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명(서구 3, 유성구 2)

24일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량들이 선별진료소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4월 21일 신규 확진자 5명 발생, 대전 누적 확진자 1642명, 사망자 15명(21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은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입구./ⓒ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38번(80대.서구)은 1629번 확진자(최초 1590번 관련)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39번(60대.서구)은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0번(50대.유성구)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1번(50대.서구)은 16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2번(60대.유성구)은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1638~1642)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42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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