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천우희 ⓒ마리끌레르 제공
강하늘, 천우희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오는 4월28일 개봉하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인공인 강하늘은 “20대 시절 영화 속의 대사처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지, 하는 일을 좋아할지’ 고민하던 시기였다”며 “그래서 주인공 ‘영호’에 더 깊이 공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는 “자신이 몰두해서 살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영화를 통해 관객과 공유하고 싶은 감정에 대해 천우희는 “희망과 설렘 그리고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살다 보면 우리 일상에서는 소소한 것도 작은 기적이 될 수 있고 그런 작은 기적 이 일어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사한 마음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강하늘은 “사소한 기적이 삶에 내포 되어 있으며 흔한 일상 중 하나가 기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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