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군위군청
경북도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우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시행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전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은 올해 초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된 두북리 소재에 있는 암자에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차옥선 공공윈원장은 “우보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복지 소외세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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