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지난2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 이어 2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뽑는다.

이날 전당대회 일정은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생중계한다.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선출된는데 후보 당대표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 최고위원에는 강병원 황명선 김용민 전혜숙 서삼석 백혜련 김영배 후보(이상 기호순)가 출사표로 후보 7파전이다.

한편, 개표에 대한 결과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당선자 발표는 오후 5시 전후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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