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기자]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신(新) 개념 놀이 문화 공간이 탑골공원에 탄생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콜라텍과 차별화를 두고 새출발 하고저 하는 의미에서 '사이다텍' 으로 이름짓고 출발하는 '추억을 파는 극장(김은주 대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3시 두차례 공연을 가진다.

▲ 사이다텍 '추억을 파는 극장(김은주 대표)' 공연모습 / 뉴스프리존

트로트 가수, 만담, 무용, 품바 쇼에 관객들이 열광 음향과 조명이 제대로 된 공연을 선보이는 '추억을 파는 극장' 측에서는 사이다텍이 탑골공원의 놀이 문화를 바꾸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지난 11월 '그 시절 추억의 쑈' 로 진행된 특집공연에는 가수 ‘영심아’를 비로해서 ‘MC 이종남 단장, 악극배우 이수연, 가수 박일준, 프레스리, 태산, 박선화’ 등이 총출동 했다.

스타다닷컴 안사균 대표는 "마지막 휘날레 무대를 장식한 인기 품바가수 '영심아'는 장구와 꽹과리를 연주하며 무대를 이끌어서 보기가 아주 좋았고 호응도 최고였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품바가수 ‘영심아’는 12월31일 일요일 12시 인천 한중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전국송출 가요프로그램 '가요스타총출동'에 참여 하는 등 연말 행사 스케쥴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가수 영심아 / 뉴스프리존

또한 가수 영심아는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나의 가장 뜻깊은 활동은 ‘허수아비(작사 추영/작곡 최진우)’와 기성곡 포함 총 22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라고 피력을 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