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1209 자발적 검사, 1210~1212 타지역, 1213~1215 공무원發, 1216 해외
10대, 40대, 50대, 60대 등 연령층 다양···자가격리 중 확진, 평택과 부산 접촉 등

천안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김형태 기자
천안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9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15일 검사 후 16일 확진은 공무원發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자발적 검사 2명, 타지역 2명, 타지역 2차 접촉 1명, 해외입국자 1명 순으로 집계됐다.

천안 1208~1209번 모두 60대로 증세가 있어 자발적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1210번부터 1212번은 타지역 접촉으로 양성 판정 받은 이들이다. 천안 1210번은 50대로 1211번 접촉자고, 천안 1211번은 50대로 평택 1248번을 접촉했다. 또 천안 1212번은 40대로 부산 수영구 5376번과 접촉했다.  

천안 1213~1215번은 지난 12일 확진된 천안시청 공무원發 사례로 10대, 40대, 50대까지 연련대가 넓고 이들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천안 1216번은 40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이날 양성 판정된 9명 포함 천안 누적 확진자 수는 1216명으로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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