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은 지난 14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수성구청
수성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은 14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은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수성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은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개인전 8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거머쥐며 여자실업팀 최강자임을 보여줬다.

유경민 선수(-73kg)가 금메달, 김보미 선수(-46kg)가 은메달, 홍지양(-53kg), 최윤정(-62kg), 이진주(+73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선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의 단체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며, “수성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대회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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