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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을 "MODAFE 2021"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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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을 "MODAFE 2021" 기자간담회
제40회 국제현대무용제 기자간담회
  • 권애진 기자
  • 승인 2021.05.20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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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MODAFE 2021”의 시작을 전하는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다. MODAFE(국제현대무용제)는 전 세계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의 현대무용단과 안무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컨템포러리 댄스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현대무용축제이다.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단체로 포즈를 잡고 있다._국립무용단 이재화 안무가, 김혜정 예술감독, 남진희 운영위원장, 국립현대무용단 남정호 예술감독, 홍보대사 한예리, 안성수 안무가, 전미숙 안무가, 안은미 안무가, 이해준 조직위원장, 강경모 운영위원, 김영남 운영위원 /ⓒAejin Kwoun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단체로 포즈를 잡고 있다._국립무용단 이재화 안무가, 김혜정 예술감독, 남진희 운영위원장, 국립현대무용단 남정호 예술감독, 홍보대사 한예리, 안성수 안무가, 전미숙 안무가, 안은미 안무가, 이해준 조직위원장, 강경모 운영위원, 김영남 운영위원 /ⓒAejin Kwoun

올해 40회를 맞는 MODAFE는 특별히 “All about Contemporary Dance. This is, MODAFE!”를 주제로 대한민국 현대무용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준비 중으로, 기자간담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무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0회를 맞은 "MODAFE 2021"에는 특별히 국내 국공립 무용단 4개 단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_국립무용단 이재화 안무가, 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남정호 예술감독,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Aejin Kwoun
40회를 맞은 "MODAFE 2021"에는 특별히 국내 국공립 무용단 4개 단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_국립무용단 이재화 안무가, 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남정호 예술감독,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Aejin Kwoun

국가대표 무용단들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MODAFE Museum 'legend Stage''는 절대로 놓치면 안되겠다.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무용단은 이재화 안무가의 '가무악칠채'를, 국내최초 국공립 현대무용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은 '월훈'과 'SHOT'의 두 작품을, 국내 유일의 현대무용 국립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은 '빨래'를,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인 국립발레단은 '메멘토 모리 : 길위에서...', '발레 101', 'Are you as big as me?'의 세 작품을 선보인다.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MODAFE Museum 'legend Stage'' /ⓒAejin Kwoun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MODAFE Museum 'legend Stage'', 'Center Stage of Korea 'National Dance Company''를 소개하고 있는 남진희 운영위원장 /ⓒAejin Kwoun

대한민국 현대무용을 이끌어 온 전설의 안무가들, 현대무용가 육완순, 최청자, 이숙재, 박명숙, 박인숙, 양정수, 안신희 7인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특별히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의 실황은 영상으로 기록되어 국가기록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MODAFE 2021"의 'Center Stage of Korea 'National Dance Company''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강경모 운영위원 /ⓒAejin Kwoun
"MODAFE 2021"의 'MODAFE Choice', 'Center Stage of Seoul'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강경모 운영위원 /ⓒAejin Kwoun

모다페의 위상을 대표하는 안무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MODAFE Choice'에서는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미숙 안무가의 'Talk to Igor-결혼, 그에게 말하다', 2005년 무용계의 노벨상 '러시아 브누아 드 라당스' 작품상 최종 후보에 선정된 바 있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안무가인 안성수 안무가의 'Short Dances',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현대무용을 대표하고 있는 안은미 안무가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현대무용계의 명맥을 단단히 이어주는 우리 춤의 중심을 이루는 중견 여성 현대무용가의 자리 'Center Stage of Seoul'은 50대가 넘는 나이에도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추며 현대무용과 삶에 대한 철학적 깊이를 더해가는 안무가 김영미, 황미숙, 장은정, 강미희가 모두 솔로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MODAFE 2021"의 'MODAFE Choice'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김영남 운영위원 /ⓒAejin Kwoun
"MODAFE 2021"의 'MODAFE Collection'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김형남 운영위원 /ⓒAejin Kwoun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MODAFE Collection'에서는 한국 현대무용계의 현재를 대표하는 아트프로젝트보라, 브레시트컴퍼니, 언플러그드바디즈, 이동하 댄스프로젝트, 시나브로 가슴에, 밀물현대무용단을 만나볼 수 있다.

"MODAFE 2021"의 'Center Stage of Seoul'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Aejin Kwoun
"MODAFE 2021"의 'The New Wave', 'Spark Place'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신창호 운영위원 /ⓒAejin Kwoun

지금 주목해야 할 한국 현대무용계의 새로운 흐름 'The New Wave'는 김모든X정규연, 이경구X이연주, 양승관, 안겸X이가영, 정록이, 차종현, 정유진, 신원민, 안현민, 김수한의 모다페의 젊은 안무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모다페는 매년 한국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모다페의 미래 '신인 안무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Spark Award' 수상자에게는 MODAFE 2022 'The New Wave'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Spark Place'에서는 이용우, 이현진, 박소현, 김윤현, 장인지, 정예림, 고일도, 이혜리, 조현도, 함초롬의 신인 안무가들의 힘찬 날갯짓을 함께 할 수 있다.

"MODAFE 2021" 질의응답 중인 이해준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한예리, 김혜정 예술감독, 남진희 운영위원장 /ⓒAejin Kwoun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 중인 이해준 조직위원장, 홍보대사 한예리, 김혜정 예술감독, 남진희 운영위원장 /ⓒAejin Kwoun

그 밖에도 '모다페, 춤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컨템퍼러리 댄스의 40년사를 돌아보고 컨템퍼러리 댄스의 미래와 모다페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젠다 'MODAFE FORUM'이 6월 5일 오후 2시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중인 /ⓒAejin Kwoun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중인 안무가 안은미, 전미숙, 안성수 /ⓒAejin Kwoun

모다페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변이 확산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아티스트 및 모다페 스태프 전원 코로나 선제 검사', '거리두기 객석제'를 시행하였으며, 공연일 기준 14일 전 코로나 선제 검사를 마친 후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페스티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홍보대사 한예리와 모다페 운영진 한예리와 모다페 운영진 /ⓒAejin Kwoun
"MODAFE 2021"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홍보대사 한예리와 모다페 운영진 한예리와 모다페 운영진 /ⓒAejin Kwoun

모다페를 오랜기간 단단하게 지켜오고 있는 김혜정 예술감독이 "고민 끝에 모다페의 정체성을 담은 주제로 축제를 기획했다"고 이야기한 바처럼 “MODAFE 2021”에서는 국내 현대무용계 레전드 안무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부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이야기하는 신인들의 작품까지, 40년 전 모던 댄스부터 현재의 컨템퍼러리 댄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들부터 국제협업 안무가ㆍ독립안무가ㆍ신인 안무가들까지 긴 무용 역사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펙트럼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만날 수 있다.

“40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모다페를 통해 지금까지의 모다페 40년사를 잘 마무리하고 한국 현대무용의 역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으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비친 이해준 조직위원장의 말처럼 새로움을 더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MODAFE 2021"은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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