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살피는 최명서 영월군수.(사진제공=영월군)
현장을 살피는 최명서 군수.(사진제공=영월군)

[뉴스프리존,영월=김병호 선임기자]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각 사업 부서장과 도시재생 사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요사업장 점검은 각종 마을 사업과 관련한 소통과 현장의견 청취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했으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 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 후 사업장 내 안전 및 환경관리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차원에서 진행했다.

최명서 군수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의견 청취를 통해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한다며, 앞으로 사업장별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 점검해 줄 것과 함께 현장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 사례를 사전 방지하고 사업이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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