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AFC 제공
김한나 ⓒA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치어리더 김한나가 AFC 16 관람 소감을 전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한나는 지난 AFC 15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참석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보면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매 경기가 끝나고 시상을 위해 무대에도 오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한나는 “처음 볼 때는 무서웠지만 보면 볼수록 격투기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야구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현장에서 보면 분명히 반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철 부대에서 보던 김상욱 선수를 직접 보니 너무 멋졌다”며 “특히 강철 부대에서 나온 것처럼 화끈하게 몰아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한나는 “5경기가 끝나고 김상욱 선수랑 강철 부대 육준서님이랑 같이 있으니 더욱 설레기도 했다”며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못 찍어서 너무 아쉽다. 다음에도 김상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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