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충일을 앞두고 찾아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이른 아침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형을 만나러 온 백발의 어르신이 잠시 어릴적 기억 속의 형을 생각하고 있다. 서울현충원에는 수없이 많은 묘비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