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지난해 4월 보궐선거로 취임한 지 426일째를 맞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20개 분야 64개 공약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김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64개 공약사업중 26건이 완료됐거나 계속추진되고 있으며, 정상추진 37건, 보류 사업은 1건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추진 사업인 경기반도체 클러스터에 관한 것도 언급됐습니다.
들어보시죠.
[VCR]

김 시장은 이어 올해 12월이면 64건의 사업중 38건(59%)이 완료되고, 내년 6월 임기까지는 모두 40건(62.5%)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공약사업 64건중 임기내 가능한 것은 40건, 임기 이후에 24건(37.5%)인 셈입니다.

공약사업 중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공도초ㆍ중통합학교에 대해서 “달라진 여건에 따라 재심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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