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손잡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나선 서울 232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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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손잡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나선 서울 232개 성당
  • 모태은 기자
  • 승인 2017.12.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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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명동성당 등 232개 성당관련 시설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 확산에 나선다.

▲ 명동성당

27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만나 ‘태양관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로, 이는 서울시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관련 1호 민관협약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모든 공공건물과 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우고, 미니 태양광 설치 가구를 100만 가구로 늘려 오는 2022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태양광 1GW(1000MW)로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유 건물의 옥상, 유휴부지, 주차장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신자들에게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설치 보조금 지원(kW당 60만원)은 물론 홍보·기술·행정 등을 지원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해 응암동 성당에 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치를 시작으로 명동 천주교 단지 등 서울시내 천주교 성당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10시간 가동 때 가정집 한 달 전기 사용량을 발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밖에도 내년 1월에는 명동성당 앞에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를 설치해 천주교 신자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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