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기업!”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이하 한투) 사장이 추구하는 고객과의 약속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리딩 금융투자사 한국투자증권의 총사령관 정일문 사장은 업계 리더로서 대한민국을 아시아 금융허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사명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16알 정일문 사장은 자신의 약속대로 고객과의 신뢰를 위한 획기적인 결단을 내려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한투가 ‘판매책임 사모펀드 100% 보상제’ 시행을 전격 결정한 것이다.

한투의 ‘판매책임 사모펀드 100% 보상제’는 부실 사모펀드로 판매책임 이슈가 불거진 상품에 대해 보상기준을 마련하고 해당 상품에 투자한 고객 투자금 100% 전액을 보상한다는 고객신뢰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최고 경영자의 결단으로 읽혀진다.

정일문 사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판매책임 소재가 있는 부실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새로운 보상기준에 따라 상품 가입 고객 전원에게 투자원금 대비 100% 손실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내린 선제적 결단”이라고 밝혔다.

한투에서 판매된 사모펀드 중 이번에 전액 보상이 결정된 펀드는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US핀테크), 삼성Gen2, 팝펀딩(헤이스팅스), 팝펀딩(자비스), 피델리스무역금융, 헤이스팅스 문화콘텐츠, 헤이스팅스 코델리아, 미르신탁 등 총 10개 상품이다.

한투에 따르면 이들 펀드의 전체 판매액은 806계좌 약 1,584억원이며 이미 일부 상품이 전액 또는 부분 보상 진행된 상황에서 한투가 추가로 지급할 보상액은 약 805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정일문 사장은 “단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보다 고객 신뢰회복이라는 대명제와 이를 토대로 한 장기적인 영업력 강화를 우선적으로 판단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옛말에 무괴아심(無愧我心)이라고 했다.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판매책임 사모펀드 100% 보상’을 전격 결정한 것은 무괴아심(無愧我心)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끄러움이 없는 기업은 고객도 신뢰감을 끝까지 간직하기 마련이다.

정일문 사장이 무괴아심(無愧我心)의 각오로 고객과의 약속인 한국투자증권을 9“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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