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평택역 주변 성매매집결지가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평택시는 오늘(21일)  평택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한 13개 시민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평택역 주변 정비 기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시민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이날 공유된 내용은  평택역 주변 정비 추진사항과 성매매피해자 자립·자활지원 계획이 거론됐습니다.
특히   평택경찰서는 성매매단속 계획을 알리고, 추진방향에 대해서 관심있게 논의됐습니다.

수원역 앞 성매매집결지도 지난 6월 1일 철거를 시작해  60여년만에 사라지고 있고, 이같은 추세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정순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