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매점 납품 팽성읍 클린 블루배리 농가 찾아 수학 도와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평택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중 하나인 노지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서있기 만해도 이마와 가슴에 땀방울이 맺히는 지난 주말.

팽성읍 소재 클린 블루베리 농가를 찾은 정장선 시장은 수확을 돕는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주에 수확된 블루베리는 친환경적으로 재배되어서 수입산 보다 당도가 높고 신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주한미군 측에 지난 4월부터 납품이 되고, 수출 길에도 오를 전망입니다.

앞서 평택시는 커미셔리 납품 독점업체 등과 미군부대 납품확대와 해외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평택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는 평택농가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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