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가 주관하는 ‘2020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정순화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섯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수성구청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가 주관하는 ‘2020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왼쪽에서 네 번째 정순화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섯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대구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가 주관하는 ‘2020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성구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 개소 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서비스와 부모‧부부역할지원사업, 가족상담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유선상담을 확대해 우울과 가족갈등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 전 직원의 노력과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제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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