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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 전경 ⓒ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이 접수일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으며 현재 군위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 중 최단기간 안에 접수가 마감돼 눈길을 끌었다.

접수 시작 후 4일 만에 종료된 이번 프로그램은 타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참여자의 자택으로 키트를 배송해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거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젤 캔들 키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의 대면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가 ▲미러 아트 ▲유리 전사 컵 만들기 수업의 참여자를 지난 16일부터 다가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7월과 8월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설해 유쾌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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