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빈 ⓒ아이컨텍컴퍼니 제공
한수빈 ⓒ아이컨텍컴퍼니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한수빈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성료 소감을 전했다.

‘체인징파트너’는 최고의 결혼 정보업체 쥬오에 매칭 의뢰를 맡긴 네 남녀가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각자의 파트너가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달콤 살벌 로맨틱 코미디로 극 중 한수빈은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김희선 역을 맡았다.

한수빈은 “‘체인징파트너’ 무대에 오를 때마다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작품과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늘 즐기는 자세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수빈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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