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김환 ⓒBIFAN 제공
김정화, 김환 ⓒBIFAN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폐막식은 정부가 12일 발표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김정화는 2002년 시트콤 ‘논스톱 2’- 뉴 논스톱과 ‘1%의 어떤 것’, ‘그녀를 모르면 간첩’, ‘백설공주’,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최수지’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김환은 ‘한밤의 TV 연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생방송 투데이’, ‘정글의 법칙’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25회 BIFAN은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진행하며,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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