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백군기시장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창식 의원은 지난 256회 임시회에서 백 시장의 철도망 구축사업과 관련한 공약 프린트물을 들고 나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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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주민의 염원이었던 처인 전철유치가 앞으로 10년 내에는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백시장을 몰아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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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원의 백시장을 향한 비판발언은 여기서 그치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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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행하지 못하는 공약에 대해서 고민하고 검토 보고해달라며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의원의 발언 수위로 보면 변명보다는 전향적인 태세전환을 요구한 것이어서, 미묘한 긴장상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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