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 투신자 수색 현장./ⓒ김형태 기자
아산시 신정호 투신자 수색 현장./ⓒ김형태 기자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16일 오전 4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신정호에서 한 20대 여성이 투신자살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와 잠수 전문가들이 출동했다. 

잠수 구조는 5명씩 교대로 진행 중이고 오전 9시 30분 기준 다섯 시간째 수색을 이어가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투신자살 신고로 비상이 걸려 구조대 인력 대부분 현장에 투입된 상태"라며 "시신이 인양되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