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식재산권 1000여 건에 달하는 친환경 관련 특허·인증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림이 없는 강한 회사, 끊임없는 도전으로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회사, 협력을 통하여 고객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의 약속이다. 지난 1977년 설립된 현대정공의 모태가 된 현대자동차서비스는 생산과 판매,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동차기업으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설립됐다.

당시 초대 대표이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자동차 부품사업을 확대하면서 제조업과 신규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조성환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판도 변화 속에서 기업은 물론 개인과 국가에까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급변하는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 대표는 "현대모비스는 모듈과 전자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진화된 독자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선행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주요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 자립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핵심부품의 기술 경쟁력도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복안을 갖고 있다. 조 대표는 "빠르고 정확한 AS부품 공급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도 꾸준히 진출해 ‘고객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현대모비스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했다.

조성환 대표가 약속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의 가치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1000여 건에 달하는 친환경 관련 특허·인증으로 증명된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발간한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인휠모터, 구동모듈, 수소연료전지셀, 배터리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전기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1000여 건의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환 대표는 보고서에서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사업 확대로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한편,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옛말에 심상사성(心想事成)이라고 했다.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이다.

조성환 대표는 21세기가 무한한 기회의 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조 대표가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정신으로 앞으로 현대모비스를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림이 없는 강한 회사, 끊임없는 도전으로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회사, 협력을 통해 고객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회사로 만들지 기대해본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