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저희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에서는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준비중인 2021   CKEC전국대회  준비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김정순 뉴스캐스터가 경기 광명에 있는 본부를 찾아가 전국 조직상황을 물어봤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본부를 경기 광명시로 이전하면서 저변이 전국광역단위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Q. 지난 번 인터뷰할 때 하고 달라진 것이 있나요?

[전옥이 이사장/국제e스포츠진흥원] 달라 졌죠.  그때 당시에는 원래 제목별 CKEC 시니어 쥬니어 아기들 키즈배 이런 부분들이 확정이 안 됐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틀이 보통 우리 한국에서는 e스포츠대회 이렇게 하면 프로대회 그냥 아마추어 대회 이런 것을 기준이 안돼,  우리는 산업대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산업대회란 무엇인가 하면 기업 가령 저희  구찌 오구찌 의류 패션에 대한 배, 기자협회 배, 등등 이런 산업적인 부분이나 기업 쪽으로 가고, 업종별 부분으로 대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현재  전문 프로(선수)와 캐스터들이 강사로 초빙돼 e스포츠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해서 기초부터 글로벌 역량까지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와 E스포츠 산업정보가 빠르게 공유될 전망입니다.

Q. 제가 코치를 받고 싶을 때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나요?

[이대형 아카데미 코치] 일단 국제e스포츠진흥원을 통해서 코치 신청을 하거나 이렇게 수강신청을 해서..

Q. 코치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대형 아카데미 코치] 일단 코치의 경우에는 게임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뿐만아니라 인성적인 혹은 멘탈적인 정신적인 부분을 많이 케어해 주고, 그리고  최대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을 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 특히 국제 e스포츠진흥원은 오는 10월   대한민국ROTC중앙회장배 e스포츠페스티벌 즉 CKEC2021 전국대회 승자를 가리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전국 광역단위 연합회를 통해 예선을 치루게 됩니다.

Q. 최근에  일어날 일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신다면요?

[우영구 서울 중앙연합회장] 우선 올해 가장 큰 당면과제는 CKEC2021 대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 일정 중에 우선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금번에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 배 이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해서  전국대회가 8월부터 개최됩니다.

Q.  올해 안에 개최가 된다는 것이죠?

[우영구 서울 중앙연합회장] 그렇습니다. 원래 2021 CKEC 대회가 중국 본선대회가  일단 12월 10일에서 15일 경에 개최될 예정이므로 우리 국내 예선전 및 국내 본선은  11월 전까지 다 맞춰서..
[김정순 기자] 장재태 대구경북연합회장의 준비상황과 포부를 들어 봤습니다.

Q. 마스터플랜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장재태 대구 경북연합회장]   조직위를 두 개 정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대회를 위한 조직위원회 그 조직위는 전부 다 전문성이 있는 그런 인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운영 조직위는 지금 현재 우리가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어떤 조직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Q. 대구 경북연합회의 향후  계획은 어떤가요?

[장재태 대구 경북연합회장]   각종 대학과 기업, 그리고 구청 등  mou를 체결하고 있고, 저희들 향후 계획은 대구경북에 E스포츠경기장을 구축하는것,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손을 잡고 와서 나들이 형태로 해서 바로 즐기고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Q. 한중 E스포츠 모델로서 포부 한마디 한 말씀 해주세요.

[모델 겸 홍보대사] (중국에) 2억 5천만명이라는 그런 유저들이 있는데 한국을 중국으로 알리면서 그렇게 서로 문화도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순기자] 10월에서 11월 사이 결승전에서 가려진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오는  1월 중국에서 열리는 CKEC2021 한중전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VCR] 충북 충남 경기도 고양특례시 부산 서울연합회장들의 각오

[김정순기자] e스포츠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공인 스포츠 종목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남부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편집 김현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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