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넘어 일생의 행복까지”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고객가치 증대라는 전략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밝힌 슬로건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해방 직후인 지난 1946년 민족자본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보험사다.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강성수 대표는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화손해보험은 기업의 전략 목표를 ‘고객가치 증대’에 두고 전 임직원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손보의 핵심가치는 도전, 헌신, 정도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투명한 기업,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국민의 행복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님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한화손보는 ‘사회안전망 확충’이라는 명제 아래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전교육과 안전의식을 전파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에는 체계적 시스템과 인력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의 ‘재난·안전’ 중심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재난위기가정 예방활동이다. 특히 재난위기가정 예방활동은 독거노인 안전교육과 고독사 예방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서울시 화재피해세대/지방 4대광역시 재난위기 가정 집수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손보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점을 민관 협력 프로그램에 지속 투자해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가치 조성에 뒀다. 그 결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시민 안전사업 MOU를 연장했다.

또한 차도리대학생봉사단을 운영해 20대 초보운전자 안전운전 캠페인을 확대해 공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관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 물류센터 ‘10년 지속’ 임직원 봉사 참여라는 성과를 올렸다.

옛말에 거안사위(居安思危)라고 했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 말로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가 거안사위(居安思危)의 마음으로 ‘재난·안전’ 중심 사회공헌을 통해 “순간을 넘어 일생의 행복까지”라는 약속을 지킬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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