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새마을금고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꿈과 포부를 갖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메세나 사업 등 비금융사업에 진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배포한 서면 인터뷰 자료에서 "작년 11월 선언한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 따라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신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비금융 사업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메세나 사업 등 비금융사업에 진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배포한 서면 인터뷰 자료에서 "작년 11월 선언한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 따라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신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비금융 사업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훈 회장의 꿈대로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63년 설립됐다. 특히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여 오늘 날 1,300여개의 금고, 200조원이 넘는 자산과 2,0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종합금융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 회장은 “반세기를 지나 100년을 향해 준비하는 새마을금고는 그 동안 많은 위기와 역경에 직면하면서도 항상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자부한다. 

그는 이제 새마을금고는 내적 성장과 발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최근 대한민국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최대 과제가 됐다. 박차훈 회장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4번째 청년 취업캠프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작년부터는 참가자들의 안전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형태로 취업캠프를 추진 중이다. 

이번 ‘내일을 잡(JOB)아라’ 4기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년도와 동일하게 100명의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및 교육비 전액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한다.

옛말에 ‘박시제중(博施濟衆)’이라고 했다. 논어(論語)》〈옹야(雍也)〉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백성들에게 널리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한민족의 협동DNA인 ‘상부상조’가 새마을금고의 설립 취지인 만큼 ‘박시제중(博施濟衆)’의 실천도 꼭 필요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박시제중(博施濟衆)’의 마음으로 청년취업지원에 적극 나서  대한민국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모든 이웃이 더 밝게 웃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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