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병 이진호 지역위원장 신년사

각계 인사 남양주.구리시민에게 새해 인사 전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각계 인사가 시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지사로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약속 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경기도의 약속은 도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와 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 민선 6기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했다라고 전했으며,.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새해 “지난해 3곳의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한 데 행정복지센터가 된다”면서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허브화를 이룩하고 행복텐미닛을 발전시켜 세계 제일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은, 지난 한 해 동안 보내 준 성원과 격려 덕분에 국정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이진호 지역위원장

경기,국민의당 남양주시병 이진호 지역위원장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서민정책을 펴 나갈것을 약속을 하였다.

[신 년 인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희망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활기와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여 남양주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의 터전 남양주에 정의와 행복,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2017년 한 해는 정의를 갈망하는 우리 소시민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예정에 없었던 장미대선을 치르는 등 나라 전반에 많은 변화가 시작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큰 기대와는 달리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남양주시에 이렇다 할 개혁과 변화를 느낄 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양극화의 심화, 소득 감소 등 우리 삶의 질에 유익할 좋은 변화도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밝아오는 2018년 새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정의가 이기고, 특권과 반칙이 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의지를 알기에 힘찬 희망도 가져봅니다.

우리에게는 올 한 해, 우리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우리들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우리들이 정말 주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수 십 년 이어온 거대 기득권의 늪에서 벗어나, 합리와 상식으로 주민 개개인이 진정 주인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 온 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정치의 기본원리라 할 수 있는 ‘견제와 균형’이 절실히 요구되고 실현해 할 시점입니다.

진정 국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국민편! 국민의당은, 2018년, 견제와 균형이 꼭 필요하며, 그 이익이 우리 모두에게 돌아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기도와 우리 남양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여와 관심 속에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진정한 발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더욱 긴장하며, 국민만을 생각한다는 기본적인 태도로 2018년 한 해를 뛰겠습니다.

사랑이 가득하신 우리 남양주시민 여러분의 무궁한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국민의당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 이 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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