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27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가천대로 부근 도로를 지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유성소방서
19일 오후 1시 27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갑천대교 부근 도로를 지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유성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1시 27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갑천대교 부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2018년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 A씨가 초기진화에 나섰다가 경상을 입었다.

불은 BMW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차량 시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