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 목표다.

AXA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 사장
AXA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 사장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는 “AXA그룹은 2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보험회사로서, 전 세계 1억 7백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컨설팅 회사인 Interbrand로부터 <글로벌 1위 보험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전 세계 수많은 고객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보험 금융 그룹”이라고 밝혔다.

또한 AXA손보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선보였으며, 출범 이래 수많은 혁신적인 시도들로 시장을 놀라게 해온 ‘가장 혁신적인 보험 회사’라고 소개한다. 이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보험, 3년 수리보증 서비스, 맞춤자동차 보험. AXA는 이 모든 것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보험 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자부한다.

AXA손보는 보험의 본질은 바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AXA손보는 보험 분야가 장기적인 사업인 동시에 모든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신뢰라는 점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우리의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이러한 신뢰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AXA손보의 기업책임(Corporate Responsibility: CR)은 기업이 오래도록 지속되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인 성장에 기업이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AXA손보의 기업 책임은 주주, 직원, 고객, 협력업체, 환경, 지역사회의 6개 축이 바탕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AXA손보가 지난 27일 폭염 속에서 코로나 19와 힘겹게 맞서 싸우고 있는 용산구와 중구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아이스조끼를 기부했다는 훈훈한 뉴스가 전해졌다. AXA손해보험이 준비한 아이스조끼는 폭염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고 있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의료진이 업무를 보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AXA손보가 폭염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는 의료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스조끼를 전달한 것은 선별진료소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이 피로를 잊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는다.

옛말에 ‘설중송탄(雪中送炭)’이라고 했다. 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땔감을 보내준다는 의미다. 즉 도움이 급히 필요한 사람에게  적시적절한 도움을 주는 구휼을 뜻한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가 폭염 속에서 코로나 19와 힘겹게 맞서 싸우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아이스조끼를 기부한 것은 ‘사람을 보호하는 사람들(People protectors)’한다는 AXA손보의 사회공헌의 실천이다.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가 ‘설중송탄(雪中送炭)’의 마음으로 AXA손보를 자사가 생각하는 보험의 본질인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로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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