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경기도-(주)세매스 투자유치 양해각서 교환

[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국내 굴지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세메스(주) 용인시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이를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그리고 강창진 강창진 세메스(주) 대표이사가  (주)용인R&D 건립 투자유치 양해각서에서 서명했습니다.

[VCR] 이한규 행정2부지사/경기도

-" 하나하나가 사실은 대단한 프로젝트들이  지금 계속해서 발표되는것을 보면  그래서 주변 도시들에 자극도 되고 용인시에 큰 일이 생기고 있구나.."

이에따라라 세메스(주)는 오는 2024년까지 6000억원을 투입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764번지 10만㎡ 부지에 반도체 핵심 장비 연구개발과 기술 육성이 가능한 R&D센터를 조성하게 됩니다.  

[VCR]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을 올리고 ..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이에따라 일자리도 5000개가 창출되거나 2조원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측됐습니다.

[ VCR]  강창진 대표이사 /세메스(주)

-"저희가 좋은 기업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사회에 보답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의 생각을.."

 세메스는 1993년 1월 설립해 반도체 전(前)공정설비인 테스트/패키징, 물류자동화, 디스플레이 설비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설비기업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