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파트너즈파크 차주영, “박해진 현장의 리더 역할 맡아 제게는 듬직한 연기선배… 배우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잘 챙겨”

파트너즈파크 소속 배우 차주영이 3일 온라인상 화제다. 

차주영은 171cm의 늘씬한 몸매, 우아한 외모로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해온 파트너즈파크 소속 신인 배우다. 차주영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했다. 

차주영은 극중 박해진(극중 유정)을 쫓아다니는 남주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차주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해진 씨는 '치즈인더트랩' 배우들 중 대선배로서 현장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배우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잘 챙기신다. 현장에서 갑자기 대사가 바뀌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기에 원작 대비로 어떻게 찍는 게 나을지 순발력있게 의견을 많이 내시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게는 카메라 각도나 대사를 치는 방법 등 세심한 것들을 옆에서 알려주시는 듬직한 연기 선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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